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야설] 옥보단 18.

제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한동안 왕칠과의 정욕에 빠졌던 옥향은 더이상 양심을 속일 수가 없었다.

그 일을 결단코 계속할 수 없었을 뿐더러 용광로처럼 들끓는 정욕에도 불구하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를 괴롭히는 양심
은 말할 수 없는 근심 속으로 몰아 넣었다. 더이상 가문을 더럽히면서 더구나 지엄하신 아버지의 눈을
속이며 살아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옥향 때문에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던 철비였다. 가문의 내력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지켜온 가문이었다.

옥향과 미앙생이 결혼하는 첫날 가문의 규칙을 경고했던 것이 바로 늙은 철비가 솔직하게 털어놓은 본
심이었다.

미앙생이 수양을 쌓고 수양을 하기 위해 떠나겠다고 할 때 그는 기꺼이 승낙해 주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심상치 않은 소문이 들려오자 그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두렵기까지 했다.

다 늙어서 죽기 전에 그런 의심들을 불식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왕칠을 하인으로 집에 들인 것부터가
철비의 기구한 운명에 획을 하나 더 긋고 만 셈이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옥향의 실종과 함께 한 통의
애절한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왕칠과의 육체적인 향락에 빠져 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가문과 아버지를 배신한 딸 옥향의 피눈
물이 담긴 사연이었다.


……여자로서 배울 만큼 학문도 닦았으나 남편이 떠난 후 무척 외로웠습니다. 더구나 왕칠과 불륜의 관
계를 맺고 임신까지 했습니다.
아버님을 뵈올 면목이 없어 왕칠과 함께 멀리 떠날까 하옵니다.
아버님의 만수무강을 매일 밤 빌겠나이다.
이 못난 여식을 용서해 주십시오.

딸의 편지를 읽은 철비의 두 손은 부들부들 떨렸다. 눈 앞이 캄캄하고 하늘이 노랗게 느껴졌다. 운명으
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안타깝고 화가 치밀었다.
어떻게 키운 딸자식인데, 10살 때부터 파리 한 마리 숫놈이라면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고귀하
고 순결하게 키운 딸자식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었다.

원인이 전적으로 미앙생 같은 천하에 음탕한 바람둥이에게 결혼시킨 데에 있을 터이지만 그자도 이미
떠나버리고 없었다.

남편없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하인 녀석과 눈이 맞아 아이까지 배고 나가버린 딸자식이었다.

이웃이 부끄럽고 무엇보다 조상들을 뵈올 면목이 서지 않았다. 낯이 열 개라고 해도 어느 것 하나 제대
로 들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한 마디의 변명조차 할 여지가 없었다.

그는 조상을 모셔 놓은 영전에 꿇어 엎드렸다.

"불초소생 딸자식을 잘못 가르쳐 조상님께 죽을 죄를 지었사옵니다.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그는 피끓는 마음으로 조상께 사죄를 올렸다. 더 이상 어떤 조치도 그로서는 취할 수가 없었다. 딸자식
을 수소문해서 찾아들일 수도 없었다. 차라리 없어지고 잊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기조차 했다.


*
옥향은 아버지 철비의 한탄과 증오를 등 뒤로 하고 왕칠과 함께 도망길에 올랐다. 그것이 자신의 운명
을 어떤 흐름으로 바꿔 놓을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단지 어딘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왕칠과 호젓하게 살면서 아이를 낳아 기를 결심이었다.
그것만도 옥향으로서는 뼈를 깎는 고통스런 결단이었다.

왕칠이 비록 무식한 하인이긴 했지만 튼튼한 몸과 굉장한 대물을 가진 사내였다. 그것으로 마음의 위안
을 받으며 살아갈 생각이었다.

천 길 물 속은 들여다 볼 수 있어도 한 길 사람의 마음속은 들여다 볼 수 없다고 했다. 옥향의 처지가
그와 똑같았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함께 길을 떠나면서도 옆에서 걷고 있는 왕칠의 속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왕칠은 이미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계획을 세워 놓고 있었다.

바람 한 번 피운 댓가로 평생 동안 주인집 딸을 상전으로 모시고 살 생각이 그에게는 꿈에라도 전혀
없었다. 발길에 채이는 게 여자인데 옥향이 아니라 해도 여자가 얼마든지 있는데 꼭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만 데리고 평
생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옥향은 비록 하인이기는 했지만 앞으로는 남편처럼 알고 살아가겠다는 가련한 결심을 한데 반하여, 철
비의 집을 떠나기 전에 왕칠은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인적이 드문 난길을 걷고 있을 때였다.

"아씨, 힘드시죠?"

"힘들어."

평소 걸음을 많이 걷지도 않았으며 몸까지 무거운 옥향은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혔다.

왕칠은 주변을 둘러보며 무엇인가를 찾는 것 같았다.

"왜 그래?"

"아닙니다. 힘도 드신데 여기서 좀 쉬어가기로 하죠."

"그러는 게 좋겠어."

왕칠은 옥향을 다정하게 부축해서 길옆 나무그늘에 잠시 앉아 쉬도록 배려하는 듯했다.

"어디 가서 마실 걸 좀 구해올 테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여긴 산중인데 어디 가서 뭘 구한다는 거야?"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돌아올 겁니다."

"빨리 와야 해."

"알았습니다."

왕칠은 옥향을 놔둔 채 근처의 숲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곳에 이미 왕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부잣집의 교자꾼처럼 보이는 두 명의 사내였다.

그들과 왕칠은 미리 그곳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옥향을 감쪽같이 속인 왕칠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운명을 그런 식으로 결정짓고 말았던
것이다.

잠시 동안 그들과 조용히 이야기를 주고받은 왕칠은 그들이 준비해서 가져온 뜨거운 차 같은 것을 넘
겨받았다. 언뜻 보기에도 그것은 보통 평상시에 마시는 차와 같은 것이었다.

덥고 힘들 때에 몸에 좋은 따뜻한 차 한 잔이 얼마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왕칠이 계산에 넣어둔 후였
다.

"아니! 정말 차를 구해왔네."

왕칠이 돌아왔을 때 옥향은 반갑게 웃었다. 산 속에 혼자 있기는 한 시도 싫었다.

"이 차를 마시면 더위도 빠시고 힘도 덜 들 거예요."

"고마워."

옥향은 왕칠이 가져온 차를 천천히 마셨다. 어디서 구해 왔는지 묻지도 않았다. 알아보려 해도 이미 때
늦은 일이기도 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차를 다 마시기를 기다린 왕칠이 기대하지 못했던 소식을 알렸다.

"이 근처에 제가 아는 사람이 좀 있어요."

"그래서 차를 구해왔군."

"네, 그리고 아씨께서 힘들어 하시기 때문에 교자도 가져오도록 부탁했습니다요."

"교자를 다?"

옥향은 저으기 놀랐다. 왕칠이 그렇게까지 자신을 생각해 주는 줄은 몰랐으므로 무척 기뻐했다.

"교자가 오면 여기서부터는 그걸 타고 가세요."

"그럼 왕칠은?"

"저야 두 다리가 튼튼한데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요. 아씨께서나 몸조심 하셔야 합니다."

옥향은 처음으로 왕칠에게 정이 담긴 시선을 던졌다. 하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시선을 피하려는 왕칠이었지만 오
히려 그런 그를 이해하려 했다. 신분의 차이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왕칠의 말은 믿겨지지 않을만큼 신속하게 사실로 증명되었다. 옥향이 차를 다 마실 때쯤 벌써 두 명의
교자꾼이 교자를 들고 그곳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타면 두 명이 각각 앞뒤에서 양어깨에 메
고 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었다.

"어서 타세요."

"고마워."

옥향은 교자 위에 조심조심 올라가 앉았다.

"조심하세요, 아씨. 흔들리면 절대 안됩니다."

왕칠의 그와 같은 당부가 무엇을 뜻하는지,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옥향은 전혀 짐작하지 못한 채 다만
한없이 고맙게 생각할 뿐이었다.


*
옥향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니, 왜 이래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두 명의 교자꾼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마치 커다란 파도가 뱃전을 뒤흔들 때처럼 앞뒤
로, 좌우로 사납게 교자를 흔들어 댔기 때문이었다.

"왕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왕칠을 찾았다. 하지만 교자꾼들은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으며 계속 흔들어댈 뿐이었다.

"왕칠은 어디 있지?"

왕칠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다. 교자꾼들만이 계속 사납게 더욱 교자를 흔들어댔다. 눈앞이 어지럽고
금방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질 것만 같았다.

"살려 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당장 내려 줘요! 왕칠, 왕칠! 어딨어?"

옥향이 뒤흔들리고 요동치는 교자 위에서 사색이 다 되었을 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두 손은 이미 교자에 쇠줄로 어
느새 묶여 있었으므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절박한 입장이었다.

그때 홀연히 또 다른 교자가 다른 방향에서 다가왔다.

옥향이 태워져 있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훌륭한 교자였다. 어느 지체높은 부잣집의 마나님이나 타
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교자꾼도 앞뒤로 각각 네 명씩 모두 여덟 명이나 되었다.

그 교자는 사색이 다 된 옥향의 옆에 멈추더니 안에 타고 있던 여자가 휘장을 들추고 모습을 드러냈다.
옥향은 직감적으로 그 여자의 농간이라고 판단했다.

"당신은 누구죠? 도대체 왜 이러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말해 주지."

"뭐라구요?"

"난 유명한 구선랑이라는 사람이야."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러는 건가요?"

"간단히 말해 주지 네 남편이 너를 나한테 팔아넘겼어."

"네에!"

옥향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게 그 계약서야."

구선랑은 흰 종이에 써있는 계약서까지 보여 주었다. 내용은 지극히 간단했다.

바람 한 번 피운 댓가로 평생 굽신거리며 살기 싫은 왕칠이 남편인 것처럼 속여 서울의 창녀촌에 옥향
을 팔아넘긴 것이다.

구선랑이 유명하다는 말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규모가 큰 홍등가의 포주라는 뜻이었다.

"얘들아!"

구선랑의 한 마디에 교자꾼들이 다시 더욱 심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몸이 묶인 옥향은 피를 토해낼
것만 같았다. 자신의 운명이 삽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굴러 떨어진 것을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

"제발 흔들지 말아요! 난 아이를 가졌단 말예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안타까운 절규에 구선랑은 더욱 잔인한 말을 했다.

"그래서 흔드는 거야."

"뭐라구요?"

"조금 전에 네가 마신 그 차도 실은 낙태에 잘 듣는 특효약이라는 걸 알아야지. 그렇게 계속 흔들면 애
가 떨어지게 돼."

이미 겁에 질리고 절망에 빠진 옥향은 본능적으로 소리쳤다.

"안돼요! 내려 줘요!"

통할 리가 없었다. 포주인 구선랑이 돈을 주고 샀는데 그런 말이 먹혀들 리 만무했다. 구선랑은 또 한
차례 심하게 옥향의 교자를 뒤흔들도록 했다.

앞으로 옥향을 창녀로서 손님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인 아이를 강제로 떨어지게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데려가!"

구선랑의 명령에 따라 옥향은 교자에 실려가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홍등가일 터였다.

한편 왕칠은 그때까지도 근처에 있었다.

숲속에 숨어 모든 광경을 엿보았는데 옥향이 결국 끌려가는 광경을 확인한 다음, 비로소 어디론가 황급
히 사라졌다.


*
옥향이 창녀촌에 팔린 것과 때를 같이 해서 미앙생한테는 종말적인 쾌락의 순간들이 안겨졌다.

비란과 서주가 항상 그의 곁에 있었으며 주위에도 온통 벌거벗은 여자들이 들끓었다.

환상의 세계에 빠뜨려 결국 사람의 기운을 빼게 만드는 약물도 사용했는데 두 여자와 침상에 앉아 피
워대는 미앙생은 자신의 기력이 그로 인해 완전히 탕진된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굉장히 무서운 자극이 미앙생의 대물에 행해지기도 했는데 일단의 벌거벗은 여자들이 풍차처럼 생긴
기구를 들고 나타났다. 물레처럼 손으로 돌릴 수 있으며 바퀴에 달려 있는 여너 개의 고무조각 같은 것
이 돌아가며 미앙생의 대물을 부드럽게 건드렸다.

특별히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한바퀴에 여러 개씩 달린 날개는 차례로 대물을 두드리고 건드리며 지나
갔다. 자극받은 대물은 끝없이 치솟았고 그럴수록 기력은 계속 탕진되었다.

여러 명의 여자들이 차례로 대물을 자극시켰고 결과는 미앙생의 몸에서 정수를 계속 빠져나가게 만들
었다. 미앙생으로서는 한 시도 쉴 틈이 없었다.

미앙생의 대물은 24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움직여야만 했다.

대부분 그는 두 손이 뒤로 묶인 채 몸의 자유를 빼앗겼다. 그런 상황에서 비란과 서주가 동시에 덤벼들
기도 했고 채찍으로 때리기도 했다.

풍만한 육체를 가진 여러 명의 처녀들이 발가벗은 몸으로 세 사람을 향해 채찍을 휘둘러댔다. 어느덧
미앙생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들과 마찬가지로 맞는 고통에서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독특한 방법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미앙생을 중간에 두고 비란이 앞에 서주가 뒤에 자리잡았다. 벌거숭이로 엎드린 비란의 둔부는 쳐들린
상태였고 미앙생의 대물은 그 뒤에 바짝 붙어 있었다.

미앙생의 바로 뒤에 있는 서주는 그의 머리채를 단단히 움켜잡고 있었는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뒤로
당겼다 놓는 동작을 매번 반복함으로써 미앙생으로 하여금 고통을 가해 주었다.

어느덧 미앙생은 관계를 하고 싶지 않아도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비란과 서주, 그리고 더 많은 알몸의 처녀들은 미앙생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의 대물을 항상 돌
아가면서 사용했으며, 미앙생의 시종 역시 그곳에 붙잡힌 채 항상 벌거벗겨진 채 미앙생과 마찬가지로
벌거벗은 여자들에게 시달려야 했다.

철저하게 타락하고 음탕한 유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그곳이었다.

이미 미앙생은 색욕이 사라진 지 오래였으나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 비란과 서주를 비롯한 많은
벌거벗은 처녀들의 공동 소유물일 뿐이었다.

그는 다시 이상한 장소에서 팔다리가 묶여졌다.

그림이 실물처럼 그려지고 모형 역시 실제와 똑같은 여자가 그려진 곳에 미앙생이 묶여졌다.

주변 사방에 온통 벌거벗은 여자들로 가득찼다.

미앙생은 그 많은 여자들에게 대물을 완전히 내맡긴 상태였다. 여자들은 차례로 한꺼번에 덤벼들어 미
앙생을 괴롭혔다.

수많은 젖가슴들이 대물에 와서 부딪쳤으며 온통 흥분된 여자들이 욕구를 발산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
며 그와 같은 동작은 끊임없이 되풀이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앙생의 기운은 바닥나기 시작했다. 그토록 큰소리치던 바람둥이였지만 여색의 끊임
없는 욕구 앞에서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다만 기운을 탕진당할 뿐이었다.

그의 정기는 하루가 일 년인 것처럼 소진되었다.

머지 않아 정기가 완전히 고갈되면 미앙생은 돌이킬 수 없는 폐인으로 전락할 터였다.

게다가 미앙생에게는 현실적이지 못한 뜻밖의 형벌까지 가해졌다. 그가 사람이면서 말의 성기를 이식수
술받고 대물을 휘두른 데 대한 형벌이었다.

벌거벗은 여자들에 의해 떠메어진 미앙생은 계속 치솟은 대물을 가누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자들은 그
를 넓은 판자 위에 반듯이 눕힌 채 떠메고 어디론지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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