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수요일

[야설] 옥보단 13.

채곤륜한테 잔뜩 얻어맞은 포목점 주인은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도대체 어떤 남편이 마누라가 잘 생긴 귀공자와 엉큼한 짓을 하려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없게 쇠똥에 얼굴을 처박고 거기다 죽지 않을 만큼 얻어터지고 돌아
오고 말았으니 속이 끓어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포목점으로 돌아온 그는 어느 때보다 난폭해졌다.

마음을 조이며 벌벌 떨고 있는 마누라에게 우선 자루를 뒤집어 씌웠다. 피할 틈도, 변명할 겨를도 주지
않고 자루 속에 마누라를 집어넣고는 실컷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 자루
속의 마누라는 비명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은 한동안 죽지 않을 만큼 마누라를 두들겨 팼지만 아직 화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었다.

그의 생각에 마누라가 샌님 같은 녀석한테 완전히 반한 게 분명해 보였다. 녀석이 다시는 마누라 곁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붙잡으려 했지만 오히려 당하고 만 셈이었다.

녀석은 반드시 다시 마누라한테 올 것이 분명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대형이 있는 이상 도무지 막을 방
도가 없다는 생각에 마음만 졸일 뿐이었다.

그대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집에 있어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았다.

마누라를 흠뻑 두들겨 팬 포목점 주인은 주섬주섬 옷가지 등을 챙겨 자루에 넣었다.

"한 열흘 동안 나갔다 올 거야."

그는 퉁명스럽게 내뱉은 다음 보따리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발길이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화풀이라도
하고 싶었다. 이날 만났던 대형 정도만 아니었더라도 그도 몇 놈쯤 두들겨 패 줄 자신이 있었다.

문을 나가려다 말고 그는 다시 돌아섰다. 자루 속의 마누라는 마치 동물처럼 꿈틀거렸다.

"분명히 알아 둬."

하지만 대답이나 반응이 있을 리가 없었다.

"외간남자와 놀아난 걸 알면 죽여버리겠어."

말을 마친 그는 휑하니 밖으로 나갔다. 밖에 나와 떠날 준비를 하던 그가 다시 동작을 멈추며 중얼거렸
다.

"그래도 불안하군."

그는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마누라는 자루에서 벗어난 채 신음을 하고 있었다. 입술은 터져 피가 났고
온통 온몸에는 멍이 들었다. 옷으로 감춰서 보이지 않을 뿐이지 온통 상처투성이인 것이 분명했다.

"이리와."

포목점 주인은 무지막지하게 마누라의 귀를 잡아 집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러지 마세요."

마누라의 애원을 포목점 주인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이리와."

"제발……

귀가 찢어질 듯이 아팠기 때문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남편이 안으로 끌고 들어간 마누라에게
취한 행동은 그야말로 상식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마누라가 바람피우지 못하게 하기 위해 남편은 기상천외한 방비를 했던 것이다.

남편이 떠난 다음 마누라는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팠다.

무슨 팔자인가 싶어 죽어 버릴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남편의 짐승 같은 행동이 이때처럼 증오스러웠던
적도 없었다. 결혼 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인간다운 대우를 받지 못했다.

신이 부여한 최대의 기쁨인 남녀간의 정사도 마찬가지였다. 언제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
결혼 첫날부터 그 일은 시작되었다.

모든 것을 각오하고 그래서 가슴 뛰는 기대와 함께 짜릿한 쾌감을 바라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기대는 단숨에 갈기
갈기 찢기고 말았다.

정상인의 몇 배에 달하는 남편의 남근이 최초에는 고통의 원인이었다. 더구나 이른바 전희도 없이 대뜸
쑤셔박는 바람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음문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난생 처음 가슴으로 가졌던 기대는 산산이 부서졌다.

첫관계가 있은 다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소변조차 제대로 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못했다. 제대로 걸을 수도 없었고 그 순간의 악몽에
한동안 시달렸다. 그렇지만 남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주었다.

미앙생과 결혼한 옥향처럼 자연스럽게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했다. 계속되는 고통
때문에 몸부림쳐야 되는 밤들이 계속될 뿐이었다.

여자의 음문이 만일 오묘한 이치를 지니고 생겨나지 않았다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든 이내 죽었을 터였다. 오묘한 이치
때문에 그토록 엄청난 남근으로 학대받아도 다시 회복되곤 했다. 크기와 관계없이 받아들이도록 창조된
음문이 오히려 원망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남편의 태도는 더욱 난폭해졌다.

그러는 사이에 남편과 마누라와 관계하는 일이 어느 틈에 하나의 벌칙이 되고 말았다. 이를테면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여지없이 당해야 했다.

포목이나 옷감을 망쳤을 때는 특히 더했다.

남편은 그 벌칙을 색다른 방법으로 행사했다. 마누라는 남편이 시키는 대로 복종했다. 그렇지 않으면 얻
어맞기 때문이다. 그 행위가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는 얻어맞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야속한 일도 있었다.

고문이나 다름없는 남편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본능이 서서히 깨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라고
강하게 거부하면서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자신도 모르게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오히려 포악한 남편의 공격에 쾌감의 정도가 지나쳐 나중에는 혼절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음문은 남편의 굉장한 남근을 익숙하게 받아들이게끔 변해 있었다. 만일 정상적
인 남근이라면 받아들이는 감각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였던 것이다.

한 가지 여전히 참기 힘든 고통은 남편이 입을 요구할 때였다.

하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는 맞지 않았다. 남편의 남근 탓이다. 음문과 달리 입은 그것을 익숙하게 수용할 수 없
었다. 매건 계속해도 견디기 힘든 고통일 뿐인 것이다.

호되게 당한 상처가 아직 완쾌되기도 전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다사 미앙생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여자로 태어나 모든 것을 알고 경험한 이래 그런 남자를 한 번도 만나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못했다. 새롭게 태어난 기분
에 사로잡힌 것이다.

남편이 차라리 영영 돌아오지 않았으면 싶었다. 그 대신 미앙생이 떠날 때에 약속했듯이 꼭 다시 찾아
와 주기를 간곡히 빌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마음은 미앙생을 향해 몸과 더불어 완전히 기울고 말았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상처가 점점 나아질수록 더욱 더 미앙생이 그리워졌다.

여자로 태어나 그런 남자와 한 번이라도 황홀한 잠자리를 가진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았다.

상처가 비록 완쾌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미앙생 같은 남자하고 라면 기꺼이 응하고 싶었다. 남편 보다
더욱 참기 어려운 고통도 그를 위해서는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미앙생은 포목점 마누라를 단념하지 않았다.
천하명의 천간에 의해 이식 받은 대물을 최초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와 시험삼아 즐겨보기로 결심한 터였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남편이 비록 대물인 것을 목격하고 놀라기는 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 자신의
남근이 훨씬 대물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채곤륜의 소식은 항상 정확했고 더군다나 그가 미앙생을 끝까지 도와주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더욱 든든했다.

그에게서 포목점 주인이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 미앙생은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었다.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만큼은 미앙생을 따를 사랑이 없었다. 그는 즉시 한 가지 계략을 세워 실천에 옮
겼다.

집에 혼자 있으면서 미앙생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몸달아 하던 포목점 마누라에게 드디어 소식이 왔을
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기쁨 때문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시름없이 방에 있을 때, 문득 천장에서 무엇인가 작은 꾸러미 같은 것이 내려왔다.

처음에는 소스라치게 놀라기는 했지만 이윽고 진정시키며 가슴을 설레기 시작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우선 창가로
가서 주위를 살폈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재빨리 천장에서 내려온 줄을 가위로 잘라 꾸러
미를 내렸다.

꾸러미를 펴보는 순간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가늘게 떨리는 손끝은 애처로울 정도였다. 꾸러미 안에는 한 통의 두루말
이 편지와 약품이 들어 있었다. 확인하지 않아도 미앙생이 보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편지의 간략한 사연은 읽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 하여금 어느 때보다 감동을 주는 내용이었다.


……제 가슴은 당신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무지한 남편에게 그토록 가혹하게 맞으셨으니 저로서는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마침 맞은 상처에 효험이 좋은 약이 있기에 우선 보내드립니다.
운남백약이라는 것으로 매우 효험이 좋은 약입니다.
그리고 오늘밤 잠시 만나러 갈까 합니다.
술과 안주를 준비해 가지고 가서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겠습니다.
얘기만 서로 나누는 것으로도 저는 무척 만족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완벽했다.
시문에 일가견이 있는 미앙생은 그 짧은 글귀로 포목점 마누라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말았다. 감미
로움을 한껏 느끼면서 벌써 뛰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한없는 행복감에 젖었다.

난폭한 남편에게 계속 당하기만 했던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로서는 그의 짧은 글귀가 자비로운 신의 목소리처럼 들리기
까지 했다.

포목점 마누라가 미앙생의 편지로 한껏 행복에 젖어 있을 때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쁜 년!"

언제 나타났는지 뒤에서 느닷없이 미앙생의 편지를 낚아채는 손이 있었다. 소스라치게 놀란 포목점 마
누라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두 눈을 사납네 뜨고 있는 이웃집 여인을 발견했다.

전날 포목점 주인에게 고자질했던 바로 그 여자였다.

평소 포목점 마누라의 미모를 시샘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이번에도 자처해서 감시역을 맡았던 것이다.

"이리 줘요!"

포목점 마누라는 잔뜩 겁에 질려 떨리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다.

이웃집 여자는 기세가 등등했다. 따지고 보면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에게는 그럴만한 권리가 없었지만 포목점 마누라의
입장에서는 일단 부정을 저지른 증거였으므로 어쩔 수 없이 죄인 취급을 받고 있었다.

"그 편지는 지붕에서 떨어진 거예요."

"흥! 내가 그 따위 거짓말에 속을 줄 알아!"

이웃집 여자가 앙칼진 목소리로 쏘아붙였다.

"정말예요. 답장도 안 했으니 어서 돌려주세요."

이웃집 여자는 얼굴은 그런 대로 반반하고 나이도 젊지만 몸이 뚱뚱해서 날씬한 포목점 마누라를 은근
히 시샘하던 터였다.

"나한테 변명해도 소용없어."

"부탁이에요. 이리 주세요."

"나중에 네 남편한테나 변명하라구. 네 남편이 가면서 나에게 널 감시해달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으니
까."

포목점 마누라는 재빨리 이웃집 여자를 어떤 방법으로 구슬리는 것이 현명할지를 생각했다. 아니면 남
편에게 고해바칠 테고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었다.

방법이 쉽게 생각나지 않았다.

"꼴 좋다. 남편이 돌아오면 넌 이제 죽었어."

"제발 그러지 말아요! 우린 같은 여자잖아요."

"그래서?"

"여자끼리 이러면 어떡해요 그렇지 않아도 남편한테 당하며 살아야 하는데 안 그래요? 지난번에도 자루
속에 갇혀서 얼마나 맞았는지 몰라요."

"나쁜 짓을 하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왜 바람을 피워!"

"그게 아녜요."

"아니긴 뭐가 아냐. 내 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그럼 그 일도 당신이 남편한테 일러바쳤군요?"

얼떨결에 모두 말해 버린 이웃집 여자는 그만 당황하고 말았다.

고자질이란 부정한 짓 못지 않게 나쁜 짓이기 때문이었다.

"너무하군요, 정말이지."

"그거야……"

이웃집 여자는 얼른 말을 잇지 못했다.

"당신도 남편한테 당하며 산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같은 여자끼리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

"내가 당하긴 뭘 당해. 위인이 그저 정력이 약해서 탈인데……. 네 남편은 또 너무 강해서 탈이지?"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졌다. 포목점 마누라의 입장에서는 매우 다행스
런 일이었다.

"그건 그래요. 맞아요, 우리 남편은 너무 강해서 탈이에요."

"정말 그래?"

이웃집 여자의 눈은 놀라면서도 가늘게 변했다.

"그래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내 팔자야. 난 어쩌다 등신 같은 남편과 결혼했는지 몰라. 꽃처럼 예쁜 내가 말이야."

이웃집 여자는 자신의 부부생활을 푸념했다.

"정말예요. 그리고 당신은 꽃처럼 아름다워요."

"그거 정말로 나한테 하는 소리야?"

포목점 마누라는 그 한 마디로 이웃집 여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가장 효과적인 방
법이었다.

"그래요. 당신도 안됐고…… 그리고 난 돼지와 결혼하고 말았군요."

"맞아. 꽃처럼 예쁜 내사 돼지 똥 위에 꽂힌 신세라니, 억울해 !"

포목점 마누라가 이웃집 여자의 가려운 데를 긁어 준 셈이 되고 말았는데 그때 이웃집 여자의 눈빛이
갑자기 이상해지면서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포목점 마누라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미처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다.

"이 편지 되돌려 줄 테니 내 말대로 하겠어?"

"뭔데요?"

"이 편지 갖고 싶지?"

"그럼요."

"그럼 내 말대로 하는 게 좋을걸."

포목점 마누라는 이웃집 여자의 심중을 알 수가 없었다.

"글쎄, 뭔데 그래요?"

"혼자서만 알고 있어야 해, 내 말 알겠어?"

"알았어요."

이어서 이웃집 여자는 놀랄 만한 물건을 품속에서 꺼냈다.

"이게 뭔지 알겠어?"

"에그머니나, 그건……!"

포목점 마누라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웃집 여자가 꺼낸 것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모양이나
색깔 등이 흡사 남근과 같은 것이었다.

"이건 내 남편이나 마찬가지야. 그 위인이 날 만족시켜 주지 못하니까 대신 나는 이걸 쓰는 거야."

"그걸로 당신이?"

"내가 하기도 하지만 남이 해줄 때가 더 좋아."

"그럼 날더러 그걸로?"

포목점 마누라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가 무엇 때문에 비밀스러운 것을 보여주는지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못해 줄 것도 없잖아, 손만 좀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지만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어요."

"편지 갖고 싶지 않아?"

"갖고 싶어요."

"그럼 이렇게 해. 나한테 먼저 해 주면 나도 해 줄께. 이게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될 거야."

"난 안돼요."

"안돼?"

"그럴 일이 있어요."

포목점 마누라한테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 설령 하고 싶어도 불가능했다. 남편이 떠나기 전에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
의 몸에 어떤 장치를 해 놓은 탓이다. 딴짓을 못하도록 음문을 봉쇄시켜 놓았던 것이다.

결국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편지를 되찾기 위해 이웃집 여자의 부탁 들어 줄 수밖에 없었다.

이웃집 여자는 그 일에 굉장히 익숙해 있었다. 포목점 마누라는 놀라움 때문에 이상하게 느끼거나 생각
할 겨를도 없었다.

네 발로 기어가듯이 엎드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포목점 마누라고 하여금 뒤쪽에서 인조남근으로 공격해 주도록 했
다. 그리고는 재촉이 성화같았다.

"더 세게!"

그것 뿐이 아니다.

"더 빨리!"

포목점 마누라의 손목이 뻐근해질 무렵에야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전신을 헐떡이며 죽는 시늉을 했다.

미앙생이 편지와 함께 보낸 운남백약은 과연 효험이 놀라웠다. 상처에 바르자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
이다.

신기하게도 멋 시간 안에 깨끗이 나았다. 미앙생도 사실은 그 약을 채곤륜에게서 얻었다. 채곤륜은 그것
말고도 여러 가지 신기한 약품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가운데는 한 알만 먹으면 금방 놀랍게 흥분되는 것도 있었는데 제 아무리 감각이 둔한 여자라도 한
알만 먹으면 감방 흥분해서 사내에게 닳려든다는 깃이었다.

"오늘 밤 가야지?"

채곤륜이 오히려 더 성화였다.

"그럼요."

"어떡할 작정이야?"

"가 봐야 아는 것 아닌가요?"

"들어갈 때는 어떻게 들어가지, 남들이 다 눈치 챌 텐데."

"그게 실은 걱정이에요. 형님이 이번에도 도와주셔야겠어요."

"아예 내가 대신 가는 것이 어때?"

"그런 말씀 마세요. 얼마나 공을 들인 일인데 형님을 대신 보내겠어요."

채곤륜은 입맛을 다시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할 수 없군."

"하지만 신세는 꼭 갚겠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지."

채곤륜의 재주는 확실히 비상했는데 미앙생을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포목점으로 들여보내는 일도 실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는 밤에 아무도 모르게 지붕 위에서 미앙생을 아래로 내려보내 주었다. 포목점 마
누라의 침실로 곧장 들어갈 수 있도록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준 것이다.

편지를 받았기 때문인지 기다리고 있던 포목점 마누라는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부인, 저예요."

"내려오세요."

미앙생은 여유 있게 줄을 타고 내려왔는데 지붕 위에서 채곤륜이 천천히 안전하게 미앙생이 내려 갈
수 있게 줄을 잡아준 것이었다. 그리고 고기안주와 술도 준비해서 함께 매달아 주었다.

포목점의 침실에는 술상이 차려지고 미앙생과 포목점 마누라의 호젓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부인을 사랑하는 저를 가련히 여겨 주십시오."

"공자님, 전 정절을 지켜야 될 유부녀예요."

"우선 선물을 받으시고 음식도 드시죠."

포목점 마누라는 모든 게 놀라운 일이었다. 천장에서 처음에는 편지와 약품이 내려오더니, 이번에는 미
앙생이 내려오고 다시 술과 고기가 차려진 상까지 내려온 것이다.

비록 정절을 지켜야 될 유부녀이긴 했지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마음쓴 이미 콩밭에 가 있었다. 남편도 이웃집 여자
도 모두 머리에서 사라졌고 가슴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것은 귀공자 미앙생뿐이었다.

"얘기를 나누는 것으로 만족할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포목점 마누라는 말끝을 흐리며 얼굴을 붉혔다. 미앙생보다 오히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 편에서 이야기만 나눌 수 없다
는 뜻 같았다.

"상처는 다 나았나요?"

"네, 공자님께서 보내 주신 운남백약이 하도 효험이 빨라서 벌써 이렇게 나았어요."

"정말 다행이군요."

두 남녀는 고기와 술을 나누어 먹고 마셨다. 미앙생보다 포목점 마누라의 기분이 더욱 들떠 있었는데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마치 신방을 차리고 들어선 새 신부 같은 모습이었다.

지금까지 남편과의 삶은 모두 헛된 것이었고 이제부터는 새롭게 시작하려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몸은
그렇지 못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처녀 시절 그대로였다.

미앙생의 손길이 몸에 닿았을 때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기다렸다는 듯이 반응을 나타냈다. 그의 손이 몸을 더듬을 때
는 가볍게 숨을 몰아쉬기까지 했다. 어깨를 들먹이면서 고개를 젓기도 했다.

남편으로부터는 한 번도 느껴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못했던 부드러운 애무에 금방 몸이 녹아 내리는 것을 느꼈다. 미앙생
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속삭임과 부드러운 애무, 다시 뜨거운 자극 등으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몸과 마음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자신도 감당할 수 없이 무릎이 열리고 닫히면서 부딪쳤고 다시 열리곤 했다.

전신은 이미 흐느적거리기 시작했고 미앙생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입에선 뜨거운 숨결이 토해
졌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반쯤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 미앙생한테 전신을 내맡긴 채 꿈틀거릴 뿐이었다.

시간이 지나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자 포목점 마누라는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미앙생이 요구하고 또 자
신도 원하는 게 일치되었기 때문인지 미앙생의 계속되는 애무로 흥분된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오히려 미앙생을 원했
다.

"죄송해요, 공자님."

"무슨 말씀이죠 부인?"

"전 지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면……."

"남편이 떠나면서 제 몸을 막아버렸기 때문이죠."

미앙생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막다뇨?"

"외간남자와 관계를 하지 못하도록 잠갔어요."

"세상에 그런 일이, 정말 믿을 수가 없군요."

포목점 마누라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직접 미앙생에게 보여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직접 보세요."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는 거침없이 하반신을 벗어 보였는데 과연 놀랄 만했다. 그녀 [라이브카지노 asas7.com]의 음문은 견고한 금속장식 같은 것으
로 완벽하게 봉쇄되어 있었다. 소변을 볼 수 있는 공간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그곳에는 열쇠를 가져
야 열 수 있는 자물쇠까지 달려 있었다.

"이럴 수가!"

"이젠 믿으시겠죠."

"그럼 이 열쇠는?"

잠금장치는 포목점 마누라의 복부와 두 다리가 만나는 삼각지대를 철통같이 차단시키고 있었다.

"열쇠는 남편이 가져갔어요."

남편을 탓할 수만은 없었다. 마누라의 정절을 그렇게 해서라도 지키려는 마음에 오히려 비감함이 느껴
질 정도였다.

문제는 그들 부부에게는 사랑이 없다는 점이었다. 특별히 마누라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단지 자신
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남이 넘보지 [라이브바카라 asas7.com] 못하도록 잠금장치까지 설치한 것에는 문제가 있었다.

미앙생은 난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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